1. 남해아구찜은 아구내장수육이 매력적인 음식으로 호불호가 갈리지만 좋아하는 사람들은 많이 마시는 소주 4병 정도를 뚝딱하는 경험도 있습니다. 특히 푸아그라와 막창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강력히 추천합니다.
2. 하얀돌곱창은 신선하고 질 좋은 곱창을 제공합니다. 냄새도 거의 나지 않아 어린이들도 잘 먹을 수 있습니다.
3. 소문난 대구막창은 소막창과 돼지막창을 모두 판매하는 식당으로 두 가지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냄새 걱정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민들레 대포라는 소주를 꼭 추천합니다.
4. 돼지집 본가순대는 대전에서 유명한 국밥집으로 암뽕이라는 내장이 들어가 맛있습니다. 부드러운 간이 특징인데 국물에 파절이를 넣어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습니다. 다만, 돼지국밥의 특성상 냄새가 강한 편이라 돼지국밥이 불호인 분들에게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5. 황태고을은 황태를 들기름에 볶아 뽀얀 국물을 내는 고기 요리입니다. 맑은 국물의 황태해장국과는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6. 경성복집은 이전에 비해 명성은 떨어졌지만 여전히 맛있는 복집입니다. 특히 지리탕을 추천합니다.
7. 서울북어는 경기장 근처(유성구)에 위치한 북엇국집으로 아침에 방문하기 쉽지 않지만 매우 추천합니다. 갈치 속젖에 밥을 넣어 먹으면 맛있습니다.
8. 권인순 갈비김치찌개는 고기가 푸짐하게 들어있고 국물이 깔끔한 특징이 있습니다. 확장되면서 약간 어수선하고 가격이 비싸지만 라면 사리 하나를 넣어먹으면 만족스러울 것입니다.
9. 시골길은 낙지볶음 전문점으로 청국장이 특히 맛있습니다. 청국장과 낙지볶음을 비벼서 먹으면 극락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10. 스마일 칼국수(대흥동)은 디포리 육수와 손반죽으로 만든 면발이 특징인 식당입니다. 깔끔하면서도 감칠맛을 잃지 않은 맛집입니다.
11. 숯골원냉면은 퓨전 평양냉면으로, 뀡으로 육수를 낸 냉면이라 평양냉면의 특유의 향과 간이 강하게 되어있습니다. 맛은 슴슴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에게 추천합니다. 냉면과 함께 먹기 좋은 만두도 특별한 맛이 있습니다.
12. 리엔차이는 코스요리가 특히 좋은 중국집입니다. 코스요리가 부담스러우면 기스면과 우육면(소고기탕면)을 추천합니다.
13. 명태마을은 일반 코다리집이지만 군대와 급식 시절 코다리를 많이 먹었던 분들에게 추천되는 맛집입니다.
14. 르몽탁은 예약 위주의 양식 식당으로, 아담한 크기의 가게이지만 모던한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을 줍니다. 한국인 입맛과 양식의 맛을 잘 조화시키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커플 데이트에 추천합니다.
15. 옛날청진동보리밥 본가는 고추장 삼겹살, 칼국수, 보리밥이 매우 맛있는 곳입니다. 고추장 삼겹살은 가격에 비해 양이 적지만 꼭 한 번 맛보아야 합니다.
16. 다해어죽은 진한 어죽뿐만 아니라 매콤달콤한 도리뱅뱅이와 바삭한 미꾸라지 튀김이 매력적인 식당입니다. 또한, 어은동에는 이쁘면서도 친절한 바텐더 누나가 있는 바도 추천합니다.
17. 광세족발(전민동)은 족발이 정말 부드럽고 맛있어서 항상 사람이 많은 곳입니다.
18. 봉대박(궁동)은 크림파스타를 진하고 맛있게 만드는 곳으로 호텔이나 레스토랑보다 맛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9. 스바라시라멘(봉명동)은 맛있게 만드는 라멘집으로, 두 명이 가면 라멘 하나씩 시키고 소고기덮밥을 함께 먹을 수 있습니다.
20. 원조할매낙지(봉명동-온천역)은 낙지볶음이 팬에 짜글짜글하게 나와 맛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1. 유생촌(원촌동)은 돈가스 뷔페로 돈가스보다 다른 음식들이 더 맛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성비가 좋은 뷔페입니다.
22. 코니스(궁동)는 스테이크 가성비가 좋고 맛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른 음식들도 양이 많고 맛있습니다.
23. 60년대순대(갑동)는 이름은 순대집이지만 비빔밥이 맛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맛있는 비빔밥을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