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화도에서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찾아볼만한 사찰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강화도는 경기도 인천광역시에 위치한 아름다운 섬으로,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와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유명합니다. 이곳에는 다양한 사찰들이 자리하고 있으며, 오늘은 그 중에서 특히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방문하기 좋은 세 곳을 알려드리겠습니다.
01. 청련사
오시는 길
인천 강화군 강화읍 고비고개로188번길 112
사찰의 유래
고구려 장수와 4년(서기416년)병진해 천축조사께서 개산창건하고 청련사라 게액했다. 신라 실성왕 15년 동진안제 의회 12년 백제 전치왕 12년 불기 1443년 조선 순조왕 21년(서기 1820)신사해 화주비구니 포겸스님에 의하여 당 사찰을 중건하는 등 그뒤에도 여러차례의 중건중수를 거쳐 왔으나 건물이 워낙 낡고 퇴락하여 1979년 4월 주지 비구니 황법우 스님이 고려 건축양식으로 현존의 큰 법당을 신축하였다. 본 사찰 위쪽에 원통암이라고 하는 작은 암자가 있었으나 1984.5.29 청련사와 합병하였다
02. 청수암
오시는길
인천 강화군 강화읍 신문리 681-1
사찰의 유래
1936년 임봉법스님이 창건 1966년 제2대 주지인 정덕용스님이 도량확장 및 개축의 원력을 세웠으며, 1974년 극락전 및 미륵전,칠성각,요사채등을 복원 개축하였다. 1972년에는 대웅전이 중수되었으며, 1976년에는 대웅전·미륵전·칠성각·요사 등의 건물이 중건되었다. 또 최근 1994년에는 해운스님이 요사를 고쳐짓는 불사를 했다. 이 절은 경내의 숲이 울창하고 조망이 좋아서 휴식처로도 이름이 높다. 또 절 뒤편에 있는 언덕에는 철종이 임금이 되기 전 이곳 강화에서 살면서 애용하던 약수터가 있다고 한다. 남산 북록에 자리하고 있어서 흔히 ‘남산절’로 많이 불리고 있다. 대웅전과 금륜전·미륵전 등의 건물과 그 안에 아미타불상 및 관음보살, 지장보살, 아미타후불탱화·독성탱화·신중탱화·현왕탱화·감로탱화 등의 문화재가 있다. 그러나 절의 창건 역사와 마찬가지로 전부 근래에 조성된 작품이다. 강화읍 남산북쪽에 위치하고 있어, 일명 속칭 「남산절」 이라고도 한다.
03. 청련사
오시는 길
인천 강화군 강화읍 고비고개로188번길 112
사찰의 유래
고구려 장수와 4년(서기416년)병진해 천축조사께서 개산창건하고 청련사라 게액했다. 신라 실성왕 15년 동진안제 의회 12년 백제 전치왕 12년 불기 1443년 조선 순조왕 21년(서기 1820)신사해 화주비구니 포겸스님에 의하여 당 사찰을 중건하는 등 그뒤에도 여러차례의 중건중수를 거쳐 왔으나 건물이 워낙 낡고 퇴락하여 1979년 4월 주지 비구니 황법우 스님이 고려 건축양식으로 현존의 큰 법당을 신축하였다. 본 사찰 위쪽에 원통암이라고 하는 작은 암자가 있었으나 1984.5.29 청련사와 합병하였다
강화도에는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찾아볼만한 다양한 사찰들이 있습니다. 각각의 사찰마다 독특한 분위기와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으며, 조용한 시간과 명상을 원하는 분들에게 특히 추천합니다. 사찰을 방문하기 전에 운영 시간과 관람 정보를 확인하시고, 부처님 오신날에 조용하고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부처님 오신날 가볼만한 강화도 전통사찰(절) - 백련사/보문사/적석사/전등사